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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맥스의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 May 20, 2014   /   2795 count   /   posted by 씩씩한채원맘

    OK300 초등학생 학용품에 사용했어요.

    라벨라이터를 처음 알게 된 것은 두 달 전쯤으로 기억된다.

    건설업을 하는 남편이 거의 모든 물건에 날짜와 이름(싸인)을 쓰는 희한한 버릇이 있다.

    그런데 학교에 갓 입학한 초등학생을 키우다보니 잡다한 물건들이 무척 많은 것이다.

     

    '우리들은 1학년'인 아들아이

    필통에 넣어둔 연필과 지우개도 일주일이 멀다하고 잃어버린다.

    보다 못한 남편이 라벨라이터를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아낸 것이다.
     

    건설장비와 복잡하게 얽힌 전선마다 라벨을 붙일 작정이었으나

    아직 앞가림을 못하는 1학년을 뒤쫓아다니다 보니

    아쉽게도 체험기간이 끝나버렸다.


     

    처음엔 pc에 연결 가능한 OK500P를 원했지만 담당자의 권유로 OK300을 체험하게 되었다.

    휴대가 가능한 장점은 있지만 글씨체가 단조롭고 테잎 사용가능 폭이 18mm로

    사용에 많은 제약이 따랐다.



    수없이 많은 전자제품의 홍수 속에서 뒤엉킨 충전기를 찾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이다.

    색깔을 맞춰 라벨을 붙였는데 아직 사용 미숙으로 내용이 앞뒤로 나뉘었지만

    숙련되면 훌륭한 라벨이 될 것 같다.


     

    '우리들은 1학년'의 작품이다.

    (희망사항이겠죠? ^^)

     

     

    이렇게 해도 잃어버리면 학용품마다 끈으로 묶어 목에 걸어줘야하지 않을까.. ^^

     

    엡슨 라벨라이터를 만나서 좋은 경험했습니다.

    구입한다면 pc에 연결하여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OK500P를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http://blog.naver.com/sookie96